잠자리야설

현대 | 사형수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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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엉이 작성일14-05-02 09:44 조회4,9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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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이 년도는 지금 까지 나에게는 잊을 수 없는 해 였다. 여기 이 차가
운 별빛이 비추는 이 철창 살에 있는 내가 탄생하게 된 해였기 때문이다.
8년 이 8년이라는 세월 속에서 나는 너무도 많이 변해야만 했다. 사형이라
는 치욕시러운 명예만이 이 시간에 남아 잇는 내게 전부 인 것이다. 그동안
내가 사랑해 왔던 모든이와 또 내가 비롯 중오 속에서 해를 끼친 모든이 그
리구 나의 죽 음을 기대하는 모든이의 모습이 떠 오른다.
24년이라는 이 짧지만 죄많은 인생을 살아온 한 야수일뿐인 나 이 나의 8년
간의 일을 쓰려한다. 이미 나의 생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주일
이게 나의 남은 전부 일뿐이다. 어쩌면 나의 이야기를 다 쓸수 없을 줄도
모른다. 나에게 남은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고 나의 죄악의 세월은
너무 길지 모를지 때문이다. 또 나의 이 필력도 너무 미천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써야 한다. 나의 이 죄 많은 인생을 고백하고 또 용서 받지는
못하겠 지만 내가 세상이라는 이곳에 남길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구
나 같은 자가 더 이상 세상 에 나오지 않기를 기대하면서 나는 이글을 써
나갈 것이다.
지금 이런 나를 기다릴지 모를 아니 더 나은 행복을 꿈꾸기를 바라는 여인
들과 어느 남자의 아내가 되어 사랑스럽게 살아 가고 있을, 이미 과거의 슬
픔을 모두다 지우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나의 여동생 아영이
그리구 이미 세상이라는 우리속에서 쫓기어나 듯 사라져 버려 저 하늘에서
나를 부르고 있는 불 쌍한 나의 부모님 그리구 은영이 누나 그리구 나이 손
눈물흘린 모든이에게 참회하며...... 아영아 너의 따듯한 손길이 그립구나
지금 나에게는....
1991년 난 아주 평범한 학생이었다. 양부모와 누나와 여동생 그리구 나 이
렇게 우리 집도 비록 가난하지만 아주 평범한 가정일 뿐이엿다. 아버지는
건축 일을 하시는 일명 막노동으로 우리의 생계를 연연할 수 있도록 해 주
시는 우리 집의 기둥 이였다. 어머니는 이 빠듯한 생계를 유지해 나아가는
나에게는 가장 소중 했던 우리 집의 또 하나의 기둥 이였다. 우리 집의 첫
째인 누나 박 은영은 한솔 고등학교 2 학년의 음악을 전공하구 싶어하는 여
학생이었다. 집안의 문제로 언제나 부모님과 싸웠지만 언제나 나에게는 포
근한 안식처 였다 그 일이 있기 전 까지는...
마지막으로 우리집안의 막내 아주 귀엽고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나의 연년생
동생인 한강중학교 2학년에 다니 는 우리집안의 막내 아영 나를 너무나 잘
따르고 언제나 우리집안의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마스 코트 였다. 그리고
나도 한강중학교 3학년을 다니고 용모도 평범하고 뭐든지 평범한 나였다 이
당시만 해도 내가 여기 올지는 아무도 모를 정도로 평범했다. 나 자신조차
도 지금의 그 당시로 돌아가고 싶을 뿐이다. 이미 찾을수 없는 그 시간으로
...........
오늘도 난 어머니와 싸울 수 밖에 없었다. 도데체 돈이 무엇일까? 언제나
이 생각만 한다. 중3인 나에게 아직 돈이란 어머니나 아버님 그리구 이따금
씩 친척이 주시는 푼돈이 다였다. 그래서 어 머니에게 신문 배달이라도 하
겠다구 ㄸ를 부린지 일주일이 다지나가지만 언제나 '중3이 공부나 해 돈 쓸
릴이 내가 뭐가 있니'라는 말 뿐에 들을 수가 없다. 돈이 없는 집이 원망스
럽기만 하다. 난 학교를 가기위해 대충 가방을 챙기구 집을 나섰다. 어머니
가 밥먹고 가라는 말이 들리는 듯 했으나 나는 무시 하구 돌아 셨다.
" 오빠 갔이가 "
아영이가 막 달려오고 있었다. 허겁지겁 뛰는 모습이 마치 거북이가 뒤뚱거
리는 것 같았다.
"아영아 너두 밥 안먹구 나오면 어떻해 그러다 폭식해서 살찐다. 지금도 뚱
뚱해서 맨난 다이어트 한다구 하면서."
물론 아영이는 살은 찌지 않았다 도리어 마른 편이 었다. 하지만 은영이 누
나에 비하면 좀 쪘다 고 맨날 다이어트 한다구 하지만 나 지금의 아영이가
좋았다.
"아이 너무해 오빠두 내가 어디 살이 졌다구. 그나 언제까지 엄마랑 싸울
거야 맨날 아침도 안먹 구 엄마가 얼마나 속상해 하시는줄알아 이제 철좀드
러라"
"이게 어린 내가 나의 깊은 마음을 알겠냐. 그냥 학교나 가자"
"1살도 많은 거라구 뻐기기는 이제 오빠랑 말 안할래"
아영이는 이 말을 하면서 얼굴을 조금 씰룩 거렷다. 그 모습이 마치 인형
같았다. 이 정적이 얼 마나 갈까 나는 말이 조금 많은 동생이 언제나 이런
잠깐의 침묵을 깰지를 알고 있었다 언제나 우리는 이랬으니깐. 툴툴거리면
서 가는 동생과 나는 곧 버스 정류장까지 왔다. 나와 동생의 학교는 같은
방향이라 같 은 버스를 탄다. 그래서 언제나 동생과 같이 가는 것이다. 또
순간을 즐기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곧 버스가 왔다 오늘 따라 사람이 조금
많은 것 같았으나, 아영이와 나는 버스에 올랐다. 물론 앉을 곳은 없었다.
"오빠 사람이 너무 많지 이래서는 학교까지 서서 가야겠다. 다 오빠 때문이
야 오빠가 엄마랑 싸 우지 않고 그냥 나와 버려서 이렇게 분비는 시간에 나
온 거잖아"
결국 아영이가 침묵을 깬 것이다. 나는 그냥 눈웃음으로 답했다. 그리구 좀
미안 하기두 했다 학 교 까지 갈려면 30분이나 버스를 타야하는데 거기까지
서서가야 할 것 갔었기 ㄸ문이다 미안해하며 난 아영이를 바라 보았다. 그
러나 동생이 얼굴이 조금 빨게지면서 자꾸 손으로 자신 의 교복치마를 잡아
내리는 거였다. 그리구 눈에는 눈물이 새어 나오고 잇었다. 이상해 하면서
나는 동생의 뒤를 보았다. 어떤 신사복을 입은 아저씨가 아영의 치마를 들
추고 이 미 한손이 팬티 안 쪽가지 들어가 잇었다.
순간 나도 할 말을 잃었다. 왜냐하면 나도 처음 아영이 의 속 살을 보았기
ㄸ문일 것이다. 하얀 둔부의 폭발적인 모습과 그 아래로 내려온 각주의 선
들 예전에 몰랐던 동생의 또 다른 면을 보여 주고 있었다 치한의 손이 들어
가 조금은 불룩해 찢어 질 것 같은 팬티, 그리구 히미하게 보 이는 동생의
속살들이 나에게는 충격이었다. 아직 어리다구 생각했지만 이미 하나의 여
성이 되어 있는 것이 었다. 여자의 경험이 없는 나에게는 새로운 충격이 아
니 수 없었다.
사실 나와 내 동생이 남과 여 따로가 된 것은 그리 멀지 않았다 그전 까지
는 동생과 나는 언제 나 갔이 목욕을 했었다. 그러나 내가 6학년이던 때(동
생은 5학년이던 그 때) 갑자기 나와 내동생 은 남과 여라는 종족으로 나누
어 지게 되었다. 나는 그 ㄸ는 몰랏었다. 내가 왜 동생과 나누어 지 게 되
었는 지를.. 하지만 그것을 알기는 그리 멀지 않았다. 어머니가 동생에게
한 이야기를 들엇 기 때문이다.
'이제 너도 떳떳한 한 명의 여인이야 나의 어릴 적보다 너가 훨씬 빠르구나
역시 요세 아이들이 성장이 빠르다니 깐. 너도 이제는 몸 가짐을 단단히 하
구 알았지'
동생에게 하시던 어머님의 말 을 듣고서야 동생이 생리가 시작되었다는 것
을 알았다 하지만 생리가 뭔지는 중학교야 와서야 알았 다. 그 후 아영이는
여자다운 레이스 옷을 자주 입었구 그변화는 점점 여성스러워졌다. 하지만
지 금까지 난 아영이를 여자로 느끼지를 못햇는다 나에게는 여전히 어린 동
생의 생각이 벗어나지 못 햇기 때문일 것이다. 아니 아직 그녀의 참다운 여
성다운 모습을 보지 못해서가 아닐 지도 모르겠 다.
그런데 갑자기 치한의 등장으로 나의 생각이 바뀌어진 것이다. 그녀는 내가
보지 못한 이 순 간 까지 한 명의 여인으로 변화해 왔던 것이다. 이렇게 길
게 이야기를 했지만 이런 생각은 아주 짧게 지나간 거다. 수초도 안지났을
것이다. 나 의 눈앞에는 아직두 치한이 나의 소중한 여동생에게 찝쩍되고
잇었기 때문이다. 나는 생각을 마치구 나의 손을 여동생의 허벅지 안 쪽에
잇는 치한의 손으로 가져 갓다. 비록 여동이라구는 하지만 좀 꺼림직했지만
, 그것을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 나의 손으 치한의 손을 잡 았다. 순간 어
떤 간지러운 촉감이 나의 손을 지나 나를 간지럼 피웠다. 아영이의 치모가
그 앙징 스러운 치모 , 아직 나지는 않앗지만 조금은 무성한 그녀의 치모가
내가 그 치한의 손을 잡을ㄸ 조금 단 것이다.
동생은 조금 부끄러운 듯이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잇었다. 나도 조금은 계면
쩍었 다. 치한도 놀란 듯이 나의 얼굴을 보았다. 그리구는 응그머니 손을
빼냇다. 그 자의 손에는 조금은 생소한 액체가 묻어 잇엇다. 아직은 어리지
만 나의 동생도 자극적인 반응 에 조금은 생리적 반응이 왓던 것이리라. 나
는 잠시 버스간 서 있는 사이에 동생의 뒤로 돌아가 그 놈을 치려구 했으나
잠시 손을 놓은 사이에 그자는 버스가 스자마자 재빠르게 빠져나갔다. 그러
자 동생이 조금은 안심하면서 하지만 부끄러운 듯이 조그만 팬티를 올리구
는 나에게 안기어 왔다. 그리구 눈물을 흘리었다.
많은 사람 이 있어서 조금은 부끄러웠으나 동생이 조금은 가엽기도 하여서
곧 그녀를 안으면 토닥 거려 주 었다. 기녀의 봉긋한 가슴이 나에게 야릇함
느낌을 느끼게 했다.
' 아영이는 나의 동생이야 이건 연민 일 뿐이야'
나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학교까지 갔다. 그녀는 아직도 서럽게 흐늣이며 내
게 기대고 있었다. 어느덧 학교에 도착 했다.
'고마워 역시 오빠뿐이야 다음에 보답할게'
동생이 나에게 귓속말하면서 재빨리 뒤돌아서 자신의 교실로 뛰어 들어갔다
. 조금은 동생도 부끄 러워 했지겠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ㅂ게 웃으면서 뛰
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전과는 다른 동생 의 또 다른 모습을 보고 있었
는지 모르겠다. 어느 덧 나의 생각과는 달리 성숙해 버린 나의 동생을.....
나는 조금은 가쁜한 마음으로 교실로 들어갔다. 이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
는 것이다.
교실로 들어가 보니 나의 짝인 영웅이와 친구들이 모
여 있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나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나 궁금 했
지만, 그냥 나의 자리에 안자 가방을 정리 하였다. 곧 영웅 이두 자리에 와
서 앉았다.
" 야 유호야 이야기 들었니 글세 종덕이가 글세 여자를 따 먹었데 어제 자
기 여자친구를 비디오 방에 데려가서 한판 붙었다고 하는 데 정말 실감나더
라 뭐 별의 별 자세로 자했다구 하는데 나두 긴장되던데"
영웅이의 이야기는 수업시간에도 시작되었다. 사실 영웅이는 우리반 정보
통이다. 어디서 무슨 이 야기를 들어오는지 수학선생님이 남자 친구가 있다
던지 누가 누구랑 사귄다던지 그런이야기를 들 어 나에게 자주 이야기를 하
고 한다.
오늘은 종덕이가 여자 따먹은 이야기를 마구 하고 다닐 것 다 같은반 여자
에들이 무슨 반응으로 처다보던 말던 그것 이미 그와는 관계없다든지 이야
기 할 것이다. 종덕이는 우리반에서 카사노바라고 불리는 아이다. 또 우리
반 남아들에게는 영웅(내짝 영 웅이 아니라) 취급을 받는다. 싸움도 우리반
에서 가장 잘하지만, 공부도 어중간이하구 또 얼굴도 잘생기어서 남자는 물
론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은 거만 하고 또 언제나 여
자가 바뀐다는 소문이 있다 여자가 바뀌때면 언제나 경험담을 늘어 놓는다.
오늘은 그 대상이 5 반의 지은이가 된 것이다. 지은이는 소문난 문제아인
동시에 날라리이다.
" 글세 어제 종덕이가 지은이를 비디오 방에 데리구 가서 성인 비디오 빌려
보다가 일을 저질 렀 데 뭐 서서히 분위기 잡다가 --- 어쩌구 저쩌구 ---
와 나도 한 번 하구 싶다. 너는 어떠니"
응 뭐 하도 복잡하게 이야기해서 아무말도 못알아 들엇지만 오늘 아침 동생
의 모습과 겹치더니 이상한 생각이 낳다. 이런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옆에
서 종덕이의 경험당이 들려왓다
" 우선 내가 말야 지은이의 브라우져를 들추었지 그렇더니 게는 브라자를
안차고 있는 거야 경험 이 많았는지 이미 내가 무슨 생각할지를 알고 잇었
든 거지 역시 여자다 경험이 많은 것도 좋단 말이야 너희들도 경험많은 여
자애랑 해봐 히히, 본론으로 들어가서 브라자를 안 찾으니 게의 가 슴이 그
냥 보이더라구 게가 좀 작어서 가슴이 빈약할줄 알앗는데 아니더라구 꽤 풍
만하던데 내가 만난 애들중에서 5손가락에 들 정도 야 그 가슴위에 젖꼭지
가 매달려 잇는데 가슴 떨리더라 그래 서 내가 손으로 지은이의 유방을 확
쥐었지 그감촉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 그 탄력 으흠 한 3분 간 계속 주물
러 줬지 가슴이 빨게 질ㄸ가지 그리구 한손은 지은이의 미니 스카트로 가고
한손으 로 가슴을 잡아서 나의 입으로 가져 갓지 그러니깐 게가 깜 박 죽드
라구 아 아 거리면 신음 소리 를 내는 데 죽이더라구 특히 그 앙쯩맞은 열
매를 쪼게 깨물러 주니 그게 절정이야 유두를 10으면 서 한손으로 게의 스
커트 속으로 들어 갔지 그 ㄸ는 조금 반항 하더라구 그런데 내가 누구냐 카
사노바 김 아니야 그렇수록 여자는 저바라는 거야 반항을 안하는 게 이상한
거라구 스커트 속을 지나서 팬티에 가니 이미 충분히 젖어 잇던데 괜히 반
항하는 거지 그래서 계속 한손을 젖가슴을 애무하구 한손으로는 게의 젖은
그곳을 계속 파고 들엇지 그리고 입으로는 젖꼭지를 지근거리니 깐 게가 죽
는 거야 역시 테크닉으로 밀어 부치니깐 그냥 허물어 지더만 한 3분간 계속
애무만 햇 지 그래야 여자들은 그냥 넘어가거든 그후에 입으로는 계속 유두
를 애무하구 두손으로 스커트를 배끼었지 그러니깐 게가 이제는 도와 주더
구만 곳 지은이의 스커트를 배끼었더니 지은이의 망사 팬티가 보이더구만
망사가 멋은 것 보다 더 죽이 더구만 은근히 비치는 게 뽕 갓지뭐 뭐 누나
꺼 빌려 입은 거라던데 게네 집안이 다 그런가봐 나중에 게 누나도 먹어 봐
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구 만 그래서 이번에는 팬티 겉은 나의 튀어난 혀기술
로 놀려 줬지 시큼만 맛이 죽이 더구만 이미 애액으로 홍건히 젖어서 철철
넘치는 그것 먹느니라 힘들었다. 후에 내가 게보고 나의 옷 벗기라 고 명령
했지 그랬듯이 얌전한 개처럼 잘 따르더라구 바지를 뱃기구 팬티를 뱃기게
햇지. 그러자 나의 자랑인 나의 자식놈이 뿔끈하면서 나왓지 히히. 게가 나
의 크기 보구 조금 놀라더구만, 그렇 만 하지 나의 자식이 여자들이 보면
까무랄칠정도로 놀랍긴 하지. 그러더니 지은이가 나의 자식 을 입으로 삼키
는 거야. 경험이 많기 많더둔 나의 심정을 잘 파악하더라구. 야 입에 들어
간 느끔 안해본 너희은 모른다. 그 느낌 으흐 생각만 하면 죽인다. 그래서
나두 나인 식스를 햇지. 나두 지은이의 팬티를 마저 배키구 본격적으로 흐
흐흐... 클리토리스를 이빨로 약하게 ㅆ으니깐 게가 입에 나의 자지를 물고
있어 심음 못내지만 움찔거리더라구. 그래서 마구 ㅆ어주엇지. 뭐 아까부
터 이야기했지만 게의 음부는 이미 졌어 있구 했서 내가 나의 자식을 게한
테 ㅃ앗어서 그녀의 음 부에 집중타를 날렸지 아 그 맛이라 질에 마찰되는
그 느낌 게가 신축력이 좋더라구 꽉 조여주는 게 문어 더구만 들어가자마자
쌀번 했다니깐, 그걸 참으니 그 황홀 감이라 너무 좋더구만 3번 얇 게 1번
깊게를 왜 치면서 박아주었더니 죽더구만 .. 이걸루 강의를 마칠게 나머지
는 너희의 상상 에 막긴다. 다음에 또 먹으면 내가 또 이야기 해줄꼐. 그럼
오늘은 이만"
아이들은 아쉬워 햇지만 누구나 흥분하구 있었던 것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
이다. 또 종덕이가 일 부러인지 흥분해서 인지도 몰라서 여학생들에게 까지
들려서 그런지 여자들도 조금은 부끄러 워 하는 모습니 보였다. 물론 나도
흥분했다. 난 갑자기 혜영이에게 눈을 돌리 엇다. 그녀는 어떤일 도 없던
듯이 다음 시간인 수학 공부를 하고 있었다.
사실 우리반에서 유일하게 나의 가슴을 설 래이게 하는 여자가 있면 그것은
바로 혜영이일 것이다. 처음 내가 중학교 들어 올ㄸ부터의 나의 짝사랑의
대상이 된 것이다. 어제나 냉냉한 모습이지만 그것까지 나에게는 너무 아름
다워 보였다. 내가 종덕이의 이야기를 듣구 재일먼저 본 이유가 그것일지도
모른다. 혜영이를 계속 보다 혜영 이의 눈이 무주 칠까봐 나도 마음에안 들
지만 책을 정리 했다. 1교시,2교시... 어느덧 마지막교시 인 6교시가 끝났
다. 하지만 오늘 무슨 수업을 받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아침의 아영이의 일과 종덕이의 이야기 그리고 그 주인공이되어 나의머리에
보이는 혜영이의 뒤범벅이 되어서 수업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곧 담임
의 종례가 끝났다. 나는 다음주가 시험이라 교실에서 자율학습을 했다. 물
론 혜영이도 자 율 학습을 했다.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 않는 내가 자율학습
을 하는 이유중하나는 분명히 혜영이 ㄸ문일 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늘은
아무리 혜영이가 있다구 해도 집중 할 수가 없었다. 그 모습을 보았는지 영
웅이가 나를 불렀다.
"야 유호야 우리 미팅나가지 않을래 아무리 보아두 너 오늘 공부하는 정신
아닌데 우리 미팅이나 나갈래. 옆 한나여중의 생인데 쭉빵이래 어ㄸ"
원래는 미팅을 안 좋아하는 나였으나 오늘은 왠지 미팅이 끌리였다. 잠시
튕기다가 가지고 했다. 약속은 5시까지 인천대공원이였다. 지금 시간이 3시
였으니깐 집에 갔다가 오려면 시간이 좀 부족 했다. 그래서 서둘러 집에 갔
다. 집에는 어머니와 이미 아영이가 와 있었다.
"엄마 저 도서관가게 만원만 줘요"
엄마는 조금 나를 의심하기는 했으나 만원을 주었다. 나도 마음이 조금 찔
리기는 했으나 돈이 하 나두 없었다. 나중에 돈을 갑기루 하구 돈을 챙기었
다.
"오빠 잠시만 "
급히 서둘어 나가는데 아영이가 불렀다.
"왜 나 지금 바쁘단 말야"
"그럼 되었어 도서실가면서 책도 안가져 가서"
이룬 이런 실수를 조금뜨금하기는 했지만, 책가방을 미팅에가지구 나가기는
뭐했다
"영웅이가 가져 오기로 했어 급하니깐 말걸지마"
그러고 도망가듯이 집을 빠져 나왔다.
'휴 조그만게 눈치는 빨라서'
급히 버스를 타구 약속장소인 인천대공원에 갔다. 시계를 보니 아직 늦지는
않았다. 아직 영웅이도 오지는 않았다. 그래서 영웅이를 기다리면서 밴치에
앉았다. 앞쪽에 나와 같은 나이로 보이는 여자 두명이 앉아 있었다. 한명은
그저 별루 였으나, 생머리의 청바지를 입은 여자애는 나의 마음에 너무 들
었다. 정신이 빠져 그녀를 바라 보구 있었는데 누군가 나를 갑자기 때렸다.
"뭐해 물보고 있길래 침까지 흘리냐"
"침은 그냥 네가 안와서 자구 있었다"
나는 내 마음을 들킬까봐 대충둘러댔다. 영웅이는 갑자기 앞에 있는 두 여
자애들에게 다가 갔다.
"내가 소개할게"
"요기 아담사이즈에 멋진 미모를 자랑하는 한나 중의 미스 한나 이주미"
짧은 머리에 나의 형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보이는 아이를 가르키며 소개 했
"여기는 한나 중의 퀸카 김신애"
아까 내가 유심히 본 그 아니였다 가까이에서 보니 더 나의 마음에 들었다
"요기는 한강중의 마지막 터프가이 박유호"
"반가워 만나서 영광이야"
약간의 제스처와 함께 인사를 나누 었다. 긴장감을 감추기 위해서 였다.하
지만 심장은 계속 떨리 었다. 하지만 나의 눈은 신애의 눈을 바라보고 있었
다.
"자 그럼 소개도 끝났으니 파트너를 나누어야겠지. 뭐로 할까? 사랑의 찜
아니면 과거의 소지품 너의 들이 결정해라"
"그냥 찜으로 하지 내가 너 찍었어 영웅"
주미는 직선적인 성격인 것 같았다 생각도 안하구 이미 결정 했는지 영웅이
를 찍은 것이다 나는 물론 기뻤다.
'그냥 받아드려라 영웅아'
"좋아 나랑 주미랑 하구 유호랑 신애 이렇게 나누지 어때"
"좋아 결정했어"
이렇게 파트너를 나누었다. 파트너를 나누고 우리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
였다. 분위기를 조절하기 위해서랄까? 분위기는 주미와 영웅이에 의해서 주
도 되었다. 둘다 너무 수줍은 성격이 었기 때문 이었다. 각자의 취미, 그리
고이상형, 또 요세 유행하구 있는 이런 저런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한참이야기를 하다보니 이미 하늘은 불게 물들고 있었다. 우리의 분위기도
이미 무르 익었 다.
" 이미 날도 저물어 가는데 우리 노래 방에 가는게 어때 "
나는 거절하고 싶었다. 노래와 나는 이미 만날 수 없는 상극이였기 ㄸ문이
다. 이제까지 음악시간 에서 미 이상을 받은 적도 없었고, 또 어쩌다 노래
방에가면 친구들의 야유와 나의 ㅉ어지는 고성 이 그 분위기를 망치었기 때
문이 였다. 그래서 나의 별명이 '노래방아 잘 있거라' 였다.
'니가 나를 싫어하는구나! 그래 너 잘 났다 너 노래 잘부른다'
나의 한숨과 함께 영웅이를 째려 보았다. 그러나 영웅이는 나의 시선을 외
면하구 주미와 신애를 설득하고 있었다. 이미 결정은 난 것 같았다. 여론이
나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주미와 신애도 노래방에 가는 것을 찬성하는
분위기 였다. 영웅이가 나를 보면, 포기하라는 듯한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나도 이미 포기했다.
'노래를 부르지 말자' 나의 결정과 함께 우리는 노래방에 가기로 했다. 노
래 방은 영웅이가 잘 안다는 곳으로 갔다. 잘 알아서 그런지 그 노래방 주
인도 우리를 친근하게 맞으면서 가장 깨끗한 방을 주었다. 기기도 물 론 최
신의 것이였다. 나는 일부러 제일 구석에 앉았다. 나의 옆에는 파트너인 신
애가 안잤고, 맞 은 편에 주미와 영웅이가 안자서 노래를 찾고 있었다. 역
시 영웅이가 스타트를 끊었다. 지금유행 하고 있는 드라마의 주제곡이였다.
물론 노래 자체도 좋았지만, 역시 영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로 영웅이의
가창력도 뛰어 났다.
'영웅이는 입하나는 발달이 잘 되어 있다니깐'
나는 잠시 생각했다. 영웅이는 환호를 받으면서 노래를 마치었다. 주미가
다음을 이었다. 주미와 너무 분위기가 맞는 댄스 곡이였다. 주미는 춤까지
추면서 노래에 열광하기 시작 했다. 주미 역시 노래는 잘불렀다. 주미가 마
치자 마자 신애가 마이크를 들었다. 조용한 음악이 깔리기 시작하더니 신애
의 노래가 시작 되었다. 나는 놀랐다. 여지껏 이렇게 노래를 잘부르는 아이
를 본 적이 없었 다. 지금 당장이라도 가수가 된다구 해도 손색이 없을 정
도 였다. 나는 신애의 노래에 취해 가도 있었다. 계속해서 나를 제외한 모
두가 돌아가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나도 조금은 흥얼거리면 서 즐기었
으나 노래를 할 엄두가 나지를 않았다. 그ㄸ 나는 노래를 마치고 잠시 쉬고
있는 신애를 보았다. 그녀의 하얗고 가냘푼 목에서 땀이 나 고 있었다. 작
은 땀 방울 나는 이미 그 땀 방울과 동화 되었는지 모른다. 작은 땀 방울은
이미 기 가냘프고 곡선미 넘치는 목을 지나치고 있었다. 그녀의 브라우스로
들어가는 땀방울. 난 땀방울을 딸아가고 있었다. 그게 상상 이었는지 모른
다. 하지만, 그 당시는 진짜로 나와 그 작은 물방울은 하나 였을 줄도 모른
다. 방울은 그녀의 가슴을 지나 가고 있었다. 중학생 같지 않은 이미 여인
이 다되어 있는 그녀의 아직은 작지만 아담한 가슴을 지나가도 있었다. 그
녀의 브라자, 이미 성인의 여자를 괴시하 듯 아름 다움을 괴시하는 브라에
서 그 작은 방울은 더 작아 지고 잇었다. 브라의 얇지만 천의 흡수력을 가
지고 방울을 조금 씩 없애고 있었다. 가슴의 언덕을 지나 그 정상에 보 이
는 또 다른 정상에는 방울은 한쉼을 돌렸다 작지만 미세한 공간이 나에게
여유를 주고 잇었기 ㄸ문이다. 그 연홍색의 언덕 태고의 어린아이, 아니 그
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주었을 그 언덕위에 나있는 생명의 나무 나는 이 나
무에서 또 다른 생명을 느끼고 있는지 모르겠다. 포근함과 상큼함 을 동시
에 가지고 있는 그곳, 난 그곳을 떠나기 싫었다 하지만 난 떠 날수 밖에 없
었다. 언덕에 작은 파동 생명이 숨시는 작은 파동이 자꾸 나를 이 언덕 아
래로 밀고 있었기 ㄸ문이다. 나는 작 은 몸을 안고 그 언덕의 매끄럽고 부
드러운 선을 타고 내려가고 있었다. 나는 이 언덕의 맨 아래 로 내려 왔다.
그곳은 하나의 계곡이 없다 나는 여기서 또다른 나를 만나면 힘을 얻을 수
가 있었 다. 다른 쪽 언덕에서 내려오는 나의 모든 분신들이 브라의 흡입력
에 대항에 가는 나의 분신들이 하나둘씩 모이고 있었다. 이 브이의 계곡에
서 난 또다른 포근함을 느끼었다. 비롯 향긋하지는 않 지만 나의 이성을 자
극하는 이 장소, 나는 이 장소를 은미 하면서 아래로 내려 갔다. 비록 길지
는 않지만 나는 이곳에서 또 다른 나의 생명을 느꼈다. 언덕의 포근함과 나
의 이성을 자극하는 이 향기 그리구 나의 촉감을 자극하는 부드럽고 매끈한
이 느낌 나는 여기에 머물고 싶었다. 하지만 나의 운명은 내려 갈 수밖에
없었다. 나는 나의 운명을 따르기로 했다. 나는 아래로 아래로 내려 갔다
이미 언덕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다시 사라져 가고 있었다. 나의
운명의 끝인가 나 는 한탄하며 나의 죽음을 기다렸다. 하지만 이 오묘하고
부드러운 이곳은 나의 무덤이 아니였다. 나의 눈 앞에는 작은 오아시스가
보였다. 너무나 귀엽고 앙징 맞은 작은 오아시스가 나는 다시편 안함을 얻
었다 이 오아시스야 말로 나의 또 다른 은인 일 것이다. 나는 이 작은 오아
시스를 나의 생을 마지막 만긱하듯 마음 껄 맴돌 았다. 하지만 나는 다시
떠나야 한다. 나의 길을 나는 나의 작은 오아시스를 뒤로 하고 다시 나의
죽음의 문턱인 하데스의 제국으로 내려가고 잇었다. 갑자기 나는 하얀 위의
세계와는 다른 어둡고 프루른 바다로 빠져 들었다. 긴 방제가 쳐져 잇는 바
다 나는 가야만 햇다. 방파제 안을 지나 나는 기 깊은 바다로 나의 몸을 던
지 었다. 나의 생의 마지막을 위하여 나는 눈아 감기어 갔다. 하지만, 제우
스의 번개가 나를 때리듯 나의 눈 앞에는 언덕의 브라와 같은 작은 천들이
나의 눈앞에 보엿다. 나는 보았다 거기에 있는 어둡지만, 나에게 쉼을 줄주
도 모르는 숲을 보았다. 나는 마지막 나의 힘을 쏟았다. 여기서 무너지면
나는 어둠의 하데스와 함께할 것이다. 하지만 제우스는 나를 버리지 않았다
. 나는 숲으로 들어 올수 있었다. 곧은 나무들 나에게 쉼을 주는 이 나무들
은 나에게 마지막 평화를 주었다. 나는 이 기고 울창한 숲을 지나 가고 있
었다.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숲을 지나 가다 보니 나의 감성을 자극하는 또
다 른 향기가 나를 유혹하는 것을 느끼었다. 나는 향기를 따라 가기로 했다
. 나를 유혹하는 정채를 ㅂ히기 위해 나는 숲을 지나 작은 연못이 있는 곳
으로 갔다. 불은 선홍빛의 석류를 멈뭄고 있는 끝이 보이지 않는 계곡이 보
였다. 그안에서 자꾸 나를 부르는 향기가 새어 나왔다. 하지만, 나는 들어
갈수 가 없었다. 이 끝없는 계곡 같은 곳이 나에게는 또다른 장애가 되었고
, 나의 모든 것은 이미 향기 보다는 내 앞에 보이는 이 금단의 아름다움에
빠져 버렸기 때문이다. 나는 이 아름다 움을 영원토록 간직하고 싶었다.
"유호야 너는 안부르니"
나는 영웅이의 차가운 목소리에 깜 짝 놀랐다. 그리고 얼굴이 ㅂ어 졌다.
주미와 신애도 나를 보 고 있었기 ㄸ문이다. 만약 여기가 조금 어둡지 않았
다면 모두가 나의 불어진 얼굴을 볼 수가 있 었을 것이다. 나는 여기가 어
두운 것에 감사했다.
"아 미안 난 쉴래 알잖아 영웅아 내가 노래 못부른다는거. 그리고 싫다는
사람에게 노래 부르게 하면 그건 실례다."
나는 먼저 노래를 부르라는 제안이 다시 나오지 못하게 선제공격을 햇다.
그래서야 다시분위기가 돌아가는 것 같앗다
' 휴~~~우 다행이다. 오늘 내가 왜 이러지 다 아침에 일ㄸ문일거야. '